히브리서 강해 65

56강. 하나님께 심판 받을 자들 (히 10:26-34)

56강. 하나님께 심판 받을 자들 (히 10:26-34) 히 10:26-34절.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2...

히브리서 강해 2010.04.22

55강. 예수님의 피로 모이는 곳

55강. 예수님의 피로 모이는 곳 (히 10:19-25) 히 10:19-25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어떤 분이 전화로 상담을 하면서 자기 ..

히브리서 강해 2010.04.01

54강. 공짜로 주어진 거룩

54강. 공짜로 주어진 거룩 (히 10:8-18) 히 10:8-18절.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히브리서 강해 2010.03.04

53강. 창세전에 제물로 준비 된 한 몸

53강. 창세전에 제물로 준비된 한 몸 (히 10:1-8) 히 10:1-18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 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 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

히브리서 강해 2010.02.13

52강. 심판을 이기는 근거

52강. 심판을 이기는 근거 (히 9:27-28) 히 9:27-28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오늘은 말씀의 주제가 심판이라서 좀 가볍게 하려고 합니다. 아니 심판이면 더 강하게 하여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신앙의 판정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답이 없는 것이라면 목소리가 크면 유리하겠지만 신앙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라 큰 소리 칠 이유가 없답니다. 정답을 가지고 있으면 목소리가 작아도 이기지만 틀린 답을 가지고 있으면 목소리가 아무리 커도 탈락이..

히브리서 강해 2010.02.08

51강. 피로 맺은 언약

51강. 피로 맺은 언약 (히 9:16-26) 히 9:16-26절.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

히브리서 강해 2010.02.03

50강. 새 언약의 중보자

50강. 새 언약의 중보자 (히 9:11-15) 히 9: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

히브리서 강해 2010.01.24

49강.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들

49강.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두신 것들 (히 9:1-10) 히 9:1-10절.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차씩 들어 가로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

히브리서 강해 2010.01.15

48강. 마음에 새겨주신 새 언약

48강. 마음에 새겨주신 새 언약 (히 8:5-13) 히 8:5-13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히브리서 강해 2009.12.31

47강. 모형(模型)과 실체(實體)

47강. 모형(模型)과 실체(實體) (히 8:1-5) 히 8:1-5절.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오늘은 모형과 실제에 대하..

히브리서 강해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