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칼럼

당신이 믿고 있는 예수는?

정낙원 2008. 7. 24. 21:49

 

당신이 믿고 있는 예수는 누구인가?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기적에 속한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기적이란? 초월적인 사건을 말함이 아니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말한다.

 

땅에서는 하늘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기적으로 밖에 보일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나라의 일만 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일은 다 기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들 세계에선 스스로 숨어 계신 분이다.

 

왜? 하나님은 죄인에게 감추인바 되셨는가?

 

이는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인간의 지혜로 알아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서 계시하신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이다.

 

이름하여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우상의 하나님이다.

 

올바른 하나님은 하늘나라에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알수가 있다.

 

숨어 계신 하나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예수님을 중보자로 내세워서 활동을 하신다.

 

그래서 빌립이 예수님에게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다.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불가해하다.

 

성령을 받아야만 예수님과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게 된다.

 

성령이 알게 해 주셔서 안 예수는 인간들이 생각하는 예수와는 전혀 다르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이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인간의 지혜로만 예수님을 바라 보았던 눈에 비늘이 떨어진 것이다.

 

비늘이 떨어지고 난후 본 예수는 전혀 다른 예수였기 때문에 경악한 것이다.

 

그러니 다메섹을 경험하지 못한 인간들이 알고 있는 예수는 인간에 소원을 들어주는 우상의 예수인 것이다.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신 예수는 우리 행복과 상관없이 아버지의 뜻(약속)만을 위하여 일하신다.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주의 자라에 앉히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의 자라에 앉으려면 모든 무릎이 예수님 앞에 꿇어져야 한다.

 

주란? 심판자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받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멸망을 받게 된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서 죄와 상관이 없는 새로운 조상이 되셨다.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십자가 사건으로 세상의 주의 자리에 앉히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의 지혜로는 알수가 없고 성령이 임하여야만 믿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사람과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간에는 예수님이 다를 수밖에 없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속자로 믿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분받을 선생으로 생각한다.

 

예수님은 선생이 아니라 성도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어 주신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본받을 분이 아니라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여야 할 하나님이시다.

 

지금도 예수님은 묻고 계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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