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칼럼

저녁에서 아침으로

정낙원 2017. 10. 21. 09:13

◆ 저녁에서 아침으로 ◆

 

창조는 언약에 의하여 일어난 것입니다.

언약이 완성 되면 세상은 철거가 됩니다.

 

언약은 예수그리스도가 만유의 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예수그리스도에 의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창조를 하였다고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려주는 영이십니다.

이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하신다는 뜻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는 일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조가 저녁에서 아침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녁에서 아침으로 나아가는 “창조의 메커니즘”은 “구원의 메커니즘”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구원이 죄와 사망에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의와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녁은 죽음을 의미하고,

아침은 부활이고 생명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흑암과 혼돈과 공허한 이 세상의 모습이 바로 저녁이고 죽음입니다.

 

이러한 곳에 예수님이 빛과 생명으로 오셔서 죽은 자를 살려내는 일을 하십니다.

이것이 저녁에서 아침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이 뭐냐?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죄에서 의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율법 아래서 은혜 안으로,

구약에서 신약으로, 버려짐에서 되찾음으로, 고난에서 영광으로,

흙에 속한 형상에서 하늘에 속한 형상으로 덧입는 것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구약은 저녁이고, 신약은 아침입니다.

율법은 저녁이고, 은혜는 아침입니다.

옛 언약은 저녁이고, 새 언약은 아침입니다.

구약은 정해진 시간을 삭제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고 끝은 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이스라엘의 역사는 멸망의 역사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살려내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 안에 어둠을 몰아내고 아침을 몰고 오셨습니다.

신약은 시간이 더해지고 생명의 풍성함으로 영생으로 나아가는 플러스로 진행이 되어집니다.

 

옛 사람은 구약으로서 저녁이고,

새 사람은 신약으로서 아침입니다.

옛 사람은 저녁에 속하였기 때문에 후패해져가고,

새 사람은 아침에 속하였기 때문에 날로 새로워집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원래 유업을 이를 아들이었는데 잠시 정한 때까지 율법 아래서 종노릇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종에서 해방이 되어 아들의 지위를 회복하는 것으로 말해주었습니다.

이를 하나님은 예수님을 가지고 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서 저녁에서 아침으로 나아가는 삶을 사셨습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종으로 사셨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높여서 만유의 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저녁에서 아침으로 나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창세전 언약은 죄인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자는 계수치 않았습니다.

이는 씨가 없는 자는 죽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여자가 아들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를 구약에서 어린 양의 피로서 죽음의 재앙으로부터 살아나는 것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창조가 저녁에서 아침으로 나아가듯이 구원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지옥을 지나온 자들에게 유업으로 주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구원이 죄와 사망 아래 먼저 던져지고, 나중에 예수그리스도에 의하여 의와 생명으로 되찾아짐을 당하는 것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