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스러운 십자가 십자가에서 피를 닦아내지 말라 요즈음 회자되고 있는 말 중에 뉴스가~ 뉴스다워야~ 뉴스지~ 라는 말이 있다. 이는 뉴스가 뉴스답지 못하다는 것을 풍자하는 말이라 하겠다. 전 이 멘트를 들으면서 교회가~ 교회다워야~ 교회지~라는 음성으로 들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는 것은 곧 예.. 신앙의 글 2008.07.25
이판사판 이야기 이판사판이야기 이판사판이라는 말이 있다. 이판은 출가하여 부처님 말씀만 궁구하고 수행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스님을 일컫고, 사판은 절에서 재물이나 일반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물론 이판은 사판이 해 주는 아침밥을 먹고는 면벽 참선으로 하루를 보내고, 사판은 아침부터 저녁까.. 신앙의 글 2008.07.25
싸움거는 하나님 죄란 무엇인가? 천국엔 죄가 없는 자들이 간다. 반대로 지옥에는 죄가 있는 자들이 간다. 죄가 있으면 지옥이고, 죄가 없으면 천국이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죄이다. 그렇다면 성도라면 당연히 하나님이 정의하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에덴동산을 천국의 모형.. 신앙의 글 2008.07.25
마약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것 에덴동산에 두 나무가 있었다. 한 나무의 열매는 먹으면 죽는 열매이고, 또 다른 나무의 열매는 먹으면 영생하는 열매이다. 그런데 먹으면 죽는 열매는 보기에 좋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생겼고, 먹으면 영생하는 열매는 볼품이 없고 맛이 없어 보이.. 신앙의 글 2008.07.25
구더기의 방자함 구더기의 방자함 사람은 다 자기사랑으로 제 잘난 맛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래서 항상 자기편을 만들고자 한다. 자기편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는 많음이 곧 힘이고 진리로 통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리는 죄 아래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힘을 바탕.. 신앙의 글 2008.07.25
자기 주제 알기 1. 두 풍수 이야기 어느 큰 회사를 경영하는 회장님에게 온전치 못한 반 풍수 같은 바보 두 아들이 있었다. 아버지는 이 자식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어휴! 저 못난 것들 때문에 내가 오래 살아야지!,,, 내가 죽고 나면 저 덜 떨어진 놈들을 누가 보살피누! 어이구!~ 그런데 어느 날 .. 신앙의 글 2008.07.25
영과 육 논쟁 끼어들기 성령을 쫓는 삶과, 육신을 쫓는 삶 이 글을 정영균이라는 분과 양무리라는 사람이 주고받은 내용을 보고서 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기에 이렇게 끼어 들어 제 의견을 개진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양무리 라고 하는 가명을 쓰는 사람은 스스로가 밝히기를 네덜란드에서 공부를.. 신앙의 글 2008.07.25
다른 복음과 괴물 다른 복음과 괴물 성경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증거하고 있다. 이 말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게 되면 마치 예수를 믿는 것이 내가 결정하는 것으로 이해하세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 신앙의 글 2008.07.25
이름 속에 담긴 뜻 예수라는 이름 속에 담긴 심판성 하나님은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예수" 라는 이름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 안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서 하실 일이 계시되어져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 신앙의 글 2008.07.25